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더 킹', '머니게임' 한재림 감독♥배우 이열음 21살 차 극복 열애

by Ho-Hott 2023. 8. 22.
반응형

한재림 감독이열음, 21살 나이 차 극복하고 열애 중

또 한 쌍의 감독·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한재림 감독(49)과 배우 이열음(28)이 열애 중이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과 작품을 함께한 배우, 매니지먼트 관계자, 스태프 등 업계 관계자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주변을 개의치 않았다"며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와 관련 배우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면서도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알렸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다.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한 그는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한재림 감독은 대중성과 흥행성을 녹여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줬고 '관상'(2013)으로 913만 명, '더 킹'(2017)으로 53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올해 28세로, 한재림 감독과 21살 차이다.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머니게임'은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작품은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됐다. 이열음을 비롯해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이열음은 누구?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고교처세왕’, ‘가족을 지켜라’, ‘마을’, ‘더 킹’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이열음 엄마는 배우 윤영주로,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영주는 K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서울 뚝배기’, ‘흔들리는 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열음과 열애설 불거진 한재림 감독

한재림 감독은 2005년 데뷔작 ‘연애의 목적’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과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하면서 충무로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상’은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초호화 라인업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작품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고, 그 결과 최종 관객수 913만명을 동원했다.

‘더 킹’ 역시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 출연에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하며 인정 받았다. 지난해에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그는 첫 드라마 ‘머니게임’을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도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박해준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8부작으로 구성된 OTT 시리즈로, 아직 편성은 미정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