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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 씨와 배구선수 한송이 씨가 결별했다.
조동혁 씨 소속사 제이플로우컴퍼니 관계자는 오늘(14일) YTN star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조동혁 씨와 한송이 씨는 KBS2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약 7년 동안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조동혁 씨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 ‘살림남’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송이 씨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팀의 블로킹을 책임지며 한국 여자 배구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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