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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임블리 초등학생 딸이 남긴 댓글 "엄마 욕하지마"

by Ho-Hott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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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임블리의 초등학생 딸이 남긴 댓글

 

 

위독한 BJ 임블리의 딸이 쓴 댓글 내용
15일 SNS와 주요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BJ 임블리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팬들은 걱정하고 있지만 BJ 임블리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생으로 알려진 BJ 임블리의 딸이 작성한 댓글이 확산되며 안타까움을 줬다.

15일 에펨코리아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임블리 초등학생 딸이 남긴 댓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여기에는 몇 개월 전 BJ 임블리의 딸이 유튜브에 작성한 여러 댓글이 캡처돼 있었다.

 

BJ 임블리의 딸은 현재 본인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당시 BJ 임블리의 딸은 댓글에서 엄마를 욕하고 비난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원망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댓글은 맞춤법이 틀린 곳이 많았지만 엄마를 각별히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BJ 임블리의 딸은 악플러들을 향해 "어떻게 제가 보는 앞에서 우리 엄마 욕을 할 수 있어요",

 

"제가 이대로 있을 사람 아니에요", "아니 무슨 이딴 사람이 다 있어", "이런 나쁜 호박 아저씨가 다 있어",

 

"제가 OO한테 다 말할 거예요", "제 카톡 프로필에 '이 사람이 우리 엄마 욕함' 이렇게 써놓을 거예요" 등 일침을 놓는 댓글을 남겼다.

 

임블리는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두 딸을 양육하고 있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작성한 글에서도 딸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댓글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 아파했다. 또 BJ 임블리를 괴롭혀 온 악플러들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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