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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히어로3

임영웅&영웅시대, 생일 맞아 기부 행렬/이모티콘 출시 생일 맞은 임영웅,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원 쾌척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팬클럽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은 팬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쾌척했다. 임영웅의 선행에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뜻을 함께하며 추가로 1억 원을 기부하며 총 2억 원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 해당 기부금은 고물가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생일마다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 왔다. 이외에도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6. 16.
BTS보다 임영웅? 가요계 판도 바꾼 중년 여성 팬들 임영웅에 지갑 여는 50대…10대 뛰어넘고 'K팝 큰손' 됐다 아이돌 팬덤이 주도했던 K팝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트로트 열풍으로 인해 50대 이상 장년층이 새로운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분석한 '2021~2022 모바일 음악 콘텐츠 이용 시간의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50~59세의 월 평균 모바일 기기 음원 서비스 이용 시간은 19억8000만 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19~29세(55억9000만 분), 30~39세(43억 5000만 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아이돌 그룹의 주 수요층으로 여겨지는 13∼18세의 10억5000만 분과 비교하면 무려 2배에 달한다. 전년 대비 연령별 이용 시간 증가율은 50∼59세 172%.. 2023. 6. 12.
임영웅, 생애 첫 콘서트 후 LA 감성 여행 가수 임영웅의 본격 LA 즐기기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에서는 LA 콘서트를 성료한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비씨어터를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은 “여러분들의 표정을 보고 마주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 오늘 이 순간이, 오늘 이 기억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기억 속에 영원히 찬란하길 바란다”며 영웅시대를 향한 넘치는 애정과 함께 ‘인생찬가’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영원히 찬란하게 기억될 인생 첫 해외 콘서트를 무사히 끝낸 임영웅은 “행복했고, 상상 속에만 있던 해외 콘서트였는데 현실로 다가왔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해내고 나니 한 계단 또 올라간 것.. 2023.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