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1 BJ 임블리, 생방송 중 유서 쓰고 극단적 선택 BJ 임블리, 극단 선택 시도 생중계… "이제 못 버티겠다" 자필 유서도 공개 레이싱모델 출신 BJ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라이브 방송 중 유서를 쓰고 극단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임블리는 11일 부천에서 활동하는 동료 BJ들과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다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 출연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특정 BJ들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힘들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봐라"며 오열했다. 이후 임블리는 직접 쓴 자필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는 딸들을 향한 미안함과 자신의 빈자리를 전남편이 채워줬으면 한다는 바람 등이 적혀 있다. BJ 임블리가 라이브 방송 중 공개한 자필.. 202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