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련2 故 박수련, 오늘(13일) 발인..."새 삶으로 함께" 애도 물결 장기기증하고 떠난 故 박수련, 오늘(13일) 발인..."새 삶으로 함께" 애도 물결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한 배우 박수련 씨가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박수련 씨의 발인이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수원 승화원이다. 고인은 지난 11일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사망했다. 특히 고인은 이튿날 공연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족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슬픔에 빠졌지만, 고인의 따뜻했던 심성을 기리는 차원에서 소생하기 힘든 환자들을 위해 장기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비보를 접.. 2023. 6. 13. 배우 박수련, 낙상 사고로 사망 유족 장기 기증 결정 배우 박수련, 불의의 사고로 사망…향년 29세 배우 박수련(박영인, 29)이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삶을 마감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오후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박수련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향년 29세. 박수련은 최근까지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기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주변인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2018년 무대에 처음 서기 시작한 박수련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연극 '사랑에 스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수원 정자동에 위치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은 .. 202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