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소극장1 개그우먼 이지수 갑작스런 사망(30세), 유족 부검 의뢰 수사 중 故 이지수, 사망 직전 요로결석·신장염으로 입원 정황 유족 “현재 부검 의뢰” 병원 퇴원한 다음 날부터 연락 끊겼다는 이지수 최근 40도 넘는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방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이지수가 최근 고열로 입원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지수의 가족이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에 대해 과거 병력을 언급했다. 이 소식은 12일 YTN을 통해 전해졌다. 이지수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취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가족들에 따르면 이지수는 지난 4일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본 뒤 다음 날 저녁 연락이 끊겼다. 이후 걱정된 가족들이 경찰과 함께 지난 9일 딸의 집을 찾았다가 숨진 고인을 발견했다. 이지수의 언니 이 씨에 따르면 이지수는 어머니와 만난 다음 날인 5일 오후까지도 지인들과.. 2023. 7. 12. 이전 1 다음